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2018년/3~4월 (문단 편집) == 4월 17일 ~ 4월 19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 {{{#red 루징 시리즈}}} == 양 팀 다 최고의 기세의 상태로 맞붙는다. 직전 두 번의 시리즈를 양팀 모두 5승 1패로 마무리를 지었다. 이번에 상대하게 되는 두산은 정규시즌 1위팀이지만 현재 최고의 타격감을 유지하는 상위 타선[* 4월 15일 기준 타격 10걸 안에 한화 선수가 [[송광민|3]][[제라드 호잉|명]][[양성우(야구선수)|이나]] 있다. 3명이나 있는 팀은 한화가 유일.]과 살아난 [[정근우|하위]] [[오선진|타선]]이 굉장히 파괴적이기 때문에 무서울 것이 없다. ~~시리즈 스윕도 불가능은 아니다.~~ 현재 불펜의 평균 자책점은 '''리그 1위'''이지만 두산 역시 타격이 상당하므로 선발이 어느정도까지 버티느냐가 관건. 하지만 지난주 기준 타격 1위였던 기아타선을 꽁꽁 묶은것처럼 두산 타선도 막강한 불펜의 올가미에 꽁꽁 묶일 가능성도 있다. 선발이 5이닝 이상씩을 던져 준다면 경기를 쉽게 풀어나갈 수 있을것이다. 두산의 예상 선발로는 유희관과 린드블럼의 등판이 확정적인데, 유희관을 상대로 작년에 천적관계를 청산한 반면 린드블럼에게는 3년 내내 꽉 막혀있는 상황. 유희관 상대로 여전히 강할 것인가, 린드블럼을 어떻게 공략해 낼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이다. [[이용찬]]이 4월 13일 자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 되었기 때문에 4월 18일 예정이던 이용찬의 선발 등판일에 임시 선발로 [[이영하(야구선수)|이영하]]나 [[유재유]]가 등판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일:external/2.bp.blogspot.com/jae.jpg]] 이 짤이 다시 떠올랐다. 삼성전에서 2승을 했고, 타격 컨디션도 올라왔으며 다음 경기를 기다리는 팀은 서울의 두산(...). 2011년 4월의 트윗이지만, 절묘하게도 7년 후인 지금 상황에 정확히 들어맞는 내용. 좀 더 정확히는, 최재훈은 2011년 당시 원래 두산 소속이었으나 군복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퓨처스 리그]] 소속의 [[경찰 야구단]]에서 뛰고 있었다. 참고로, 이 시리즈를 시작으로 5월 11일 ~ 5월 13일 NC전 시리즈까지 계속 이동한다. '''잠실-대전-광주-부산-대전-대구-고척-대전'''으로 이어지는 시리즈가 끝날때마다 이동하는 일정 속에서 이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가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최근 8승 2패의 상승세를 이룰 수 있었던 원인도 물론 팀 전력 자체에서 업그레이드가 된 부분도 있었지만 일정에서도 네 번의 시리즈 중 세 번이 홈에서 열렸었고 스윕을 당했던 SK전까지 포함하면 다섯 번의 시리즈 중 네 번을 홈에서 했었고 잠깐 수원으로 이동했을때, 우천취소와 미세먼지취소로 체력이 비축되었던 점도 있었다. 하지만 류현진 신인시절 이후 최강의 전력이며 상대팀도 이런 전국투어(?)를 하고 그런 상태에서 한화가 붙는 경우가 많을 것이며 원정을 가도 마치 한화가 홈경기인 마냥 응원이 많을 정도로 인기구단이기 때문에 그러한 힘든 일정은 거칠것 없는 상승세의 한화에겐 아무것도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